[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연수구보건소가 오는 16일부터 10월 말까지 ‘201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나선다.
구에 따르면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보건사업 수행 기반 마련을 위해 진행되는 사항으로 지역내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 9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되는 주민들의 건강수준과 건강 생활습관, 의료이용 등의 정보들은 향후 지역사회에 맞는 보건사업계획 수립과 시행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대상자는 사전 표본추출로 선정됐으며 해당 가구에 우편물을 발송해 건강조사 내용을 고지하고 전문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설문조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내용은 일반적 가구조사와 함께 질병이환, 사고중독, 활동제한, 의료이용, 정신건강, 건강검진 등 총 201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는 사항이므로 원활한 지역사회 건강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당 가구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에 따르면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보건사업 수행 기반 마련을 위해 진행되는 사항으로 지역내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 9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되는 주민들의 건강수준과 건강 생활습관, 의료이용 등의 정보들은 향후 지역사회에 맞는 보건사업계획 수립과 시행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대상자는 사전 표본추출로 선정됐으며 해당 가구에 우편물을 발송해 건강조사 내용을 고지하고 전문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설문조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내용은 일반적 가구조사와 함께 질병이환, 사고중독, 활동제한, 의료이용, 정신건강, 건강검진 등 총 201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는 사항이므로 원활한 지역사회 건강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당 가구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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