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민장홍 기자]광복절 연휴기간(16~18일) 고속도로 교통량이 408만대로 지난해 395만대보다 3.2% 증가할 전망이다.
13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광복절 연휴기간 최고 혼잡시간(예정)대는 지방방향으로 오는 15일(금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서울방향은 오는 16·17일(토·일요일) 오후 3시~6시다.
주요 예상 혼잡구간은 지방방향으로 경부선 수원나들목~천안분기점, 영동선 덕평나들목~문막나들목, 서해안선 발안나들목~서해대교, 중부선 서이천나들목~일죽나들목 구간 등이다.
서울방향은 경부선 천안나들목~오산나들목, 영동선 여주나들목~호법분기점, 서해안선 당진분기점~서평택분기점, 중부선 증평나들목~진천나들목 구간 등이다.
대도시간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15일 서울~대전 4시간, 서울~강릉 7시간10분, 서울~부산 7시간30분, 서울~광주 6시간, 서서울~목포 6시간30분 등이다. 16·17일에는 대전~서울 2시간30분, 강릉~서울 5시간20분, 부산~서울 6시간10분, 광주~서울 4시간40분, 목포~서서울 5시간10분 등이 소요될 전망이다.
13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광복절 연휴기간 최고 혼잡시간(예정)대는 지방방향으로 오는 15일(금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서울방향은 오는 16·17일(토·일요일) 오후 3시~6시다.
주요 예상 혼잡구간은 지방방향으로 경부선 수원나들목~천안분기점, 영동선 덕평나들목~문막나들목, 서해안선 발안나들목~서해대교, 중부선 서이천나들목~일죽나들목 구간 등이다.
서울방향은 경부선 천안나들목~오산나들목, 영동선 여주나들목~호법분기점, 서해안선 당진분기점~서평택분기점, 중부선 증평나들목~진천나들목 구간 등이다.
대도시간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15일 서울~대전 4시간, 서울~강릉 7시간10분, 서울~부산 7시간30분, 서울~광주 6시간, 서서울~목포 6시간30분 등이다. 16·17일에는 대전~서울 2시간30분, 강릉~서울 5시간20분, 부산~서울 6시간10분, 광주~서울 4시간40분, 목포~서서울 5시간10분 등이 소요될 전망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