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힘들고 고된 '트레이닝'에서 벗어나 관광과 휴양을 '즐기면서' 하는 새로운 개념의 ‘힐링 합숙다이어트’에 여성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힐링 합숙다이어트는 그간 비만 때문에 받았던 스트레스를 떨쳐버리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데 그 초점을 맞춘 이전의 혹독한 단식원, 다이어트캠프, 다이어트합숙소 등의 합숙다이어트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다이어트다.
이에 오래전부터 힐링이란 개념을 다이어트에 접목시켜 8년 동안 힐링 합숙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업체가 있어 화제다. 바로 세계 7대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제주도에 위치한 썬다이어트 사관학교이다.
이 업체는 힐링 다이어트합숙소라는 독특한 슬로건을 걸고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이용한 제대로 된 힐링 합숙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스트레스 없이 체중 감량에 성공하여 입소문으로 나날이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대부분의 다이어트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엄격한 식단관리와 가혹한 운동으로 체중감량을 강제하며, 낙오자는 영락 없이 나약한 이미지로 각인시키기 때문에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다이어트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갖게 만든다.
㈜썬다이어트 사관학교의 사공상민 대표이사는 스파르타식 다이어트는 이제 더 이상 비만탈출의 해법이 될 수 없다고 말한다. 상처받은 마음의 치유 없이 단기간의 강압적 다이어트는 요요현상이 쉽게 나타나며, 비만에 대한 두려움에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다이어트라고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확신 속에 힐링 합숙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사공상민 대표는 가끔씩 비만 자녀를 둔 부모님들과 전화 상담을 할 때면 대부분 엄격한 식단과 혹독한 운동을 당부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 마다 씁쓸한 기분이 든다고 말한다.
비만인들의 심리와 아픔을 이해하지 못하고 방송을 통해 다이어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갖게 된 게 문제라고 설명했다.
썬다이어트의 힐링 합숙다이어트 프로그램은 이러한 일반인들의 상식을 깬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힐링 시대를 맞아 기존의 스파르타식 다이어트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더욱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공상민 대표는 힐링 합숙다이어트를 꾸준히 홍보하여 다이어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꿔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힐링 합숙다이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썬다이어트 사관학교’ 홈페이지(www.sdietschoo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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