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예진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김장수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남재준 전 국가정보원장을 청와대로 불러 그동안 국정운영에 함께 해준 노고에 대해 격려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한 달 전쯤 (박 대통령이)김 전 실장과 남 전 원장 두 분을 격려하신 사실이 있는 걸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시 만남의 상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지난 5월 김 전 실장과 남 전 원장이 사퇴할 당시 박 대통령이 제대로 위로의 뜻을 전달하지 못해 나중에 청와대로 초청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도 당시 만남에서 그동안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해준 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한 달 전쯤 (박 대통령이)김 전 실장과 남 전 원장 두 분을 격려하신 사실이 있는 걸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시 만남의 상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지난 5월 김 전 실장과 남 전 원장이 사퇴할 당시 박 대통령이 제대로 위로의 뜻을 전달하지 못해 나중에 청와대로 초청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도 당시 만남에서 그동안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해준 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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