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공단서 가스 누출

    사건/사고 / 문찬식 기자 / 2014-08-22 17: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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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명 구토증상···병원 치료
    [시민일보=문찬식 기자]22일 오전 8시21분께 인천 남동구 남동공단내의 한 회사에서 염소산나트륨 운반중 가스 20ℓ가 누출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회사 외국인 노동자 등 22명이 가스를 마셔 구토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가스 누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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