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채종수 기자] 남경필 도지사가 제안한 여야 연정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는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이 사회통합부지사 자리를 받지 않기로 잠정 결정했기 때문이다.
도의회 새정치연합은 지난 25일 오후 강원도 한 리조트에서 연찬회를 열고 사회통합부지사 파견 여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새정치연합은 이 자리에서 다수 의원들의 반대에 따라 사회통합부지사 자리를 수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도의회 새정치연합은 사회통합부지사를 수용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으고 더 이상 사회통합부지사에 관한 논의를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연찬회에는 새정치연합 도의원 7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이 사회통합부지사 자리를 받지 않기로 잠정 결정했기 때문이다.
도의회 새정치연합은 지난 25일 오후 강원도 한 리조트에서 연찬회를 열고 사회통합부지사 파견 여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새정치연합은 이 자리에서 다수 의원들의 반대에 따라 사회통합부지사 자리를 수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도의회 새정치연합은 사회통합부지사를 수용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으고 더 이상 사회통합부지사에 관한 논의를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연찬회에는 새정치연합 도의원 7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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