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임종인 기자]전국 최초 시니어 특화센터인 ‘수원시 창업성장지원센터’가 개소 2년만에 75개 입주기업(상주 250여명) 가운데 47개 기업에서 208억원의 매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59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48억원의 자금을 유치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는 최근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김경환 수원시 창업성장지원센터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창업지원센터에서 그간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상을 그리기 위한 개소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며 28일 이같이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성균관대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수원시 창업성장지원센터는 처음에는 2012년 5월 수원의 구도심권인 팔달구 향교로에 수원시 창업지원센터로 개소됐다. 이어 지난해 6월 초기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지속가능한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창업성장지원센터를 추가 개소했다. 현재 이곳에서는 75개의 기업이 입주해 활발히 기업활동을 하고 있다.
센터는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미만의 기업들을 모집해 경영, 기술, 세무회계, 법률 등 기업 특성에 따라 맞춤형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비즈니스 시각화, 지식재산권, 마케팅 분야 등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시설공간 인프라지원을 통해 입주기업이 활발히 기업활동을 함으로써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힘쓰도록 하고 있다.
김 센터장은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한국형 지역기반 인큐베이팅의 성공모델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염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해준 입주 기업에 감사한다”며 “하루 빨리 성장을 거듭해 지역을 살리고 발전시키는 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과 지원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또한 259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48억원의 자금을 유치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는 최근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김경환 수원시 창업성장지원센터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창업지원센터에서 그간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상을 그리기 위한 개소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며 28일 이같이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성균관대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수원시 창업성장지원센터는 처음에는 2012년 5월 수원의 구도심권인 팔달구 향교로에 수원시 창업지원센터로 개소됐다. 이어 지난해 6월 초기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지속가능한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창업성장지원센터를 추가 개소했다. 현재 이곳에서는 75개의 기업이 입주해 활발히 기업활동을 하고 있다.
센터는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미만의 기업들을 모집해 경영, 기술, 세무회계, 법률 등 기업 특성에 따라 맞춤형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비즈니스 시각화, 지식재산권, 마케팅 분야 등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시설공간 인프라지원을 통해 입주기업이 활발히 기업활동을 함으로써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힘쓰도록 하고 있다.
김 센터장은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한국형 지역기반 인큐베이팅의 성공모델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염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해준 입주 기업에 감사한다”며 “하루 빨리 성장을 거듭해 지역을 살리고 발전시키는 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과 지원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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