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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수 의장이 교통 서포터즈들과의 간담회를 주제하고 있다. |
이번 간담회에는 교통 서포터즈 19명이 참석했으며 교대 근무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20여 명은 오는 4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 의장은 지난 12일 교통서포터즈 단속차량에 함께 탑승해 현장 근무 시의 문제점을 체험하고 건의사항을 들은 바 있다.
한 의장은 지난 21일에는 운전실무관 및 수로원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갖고 일선 현장의 고충을 듣는 등 소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청사환경 미화원이나 산불 예방 진화대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민수 의장은 “교통 서포터즈나 운전 실무관들은 가장 티나지 않는 곳에서 가장 많은 고생을 하는 사람들”이라며“남동구의회는 비정규직이나 소수직렬이 업무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할 수 있는 부분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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