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10월18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사업제안을 받는다.
주민참여예산은 구청의 예산편성과정에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반영할 수 있는 것으로 주민들은 ▲평소 불편해 개선이 필요한 사업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업 ▲구정발전을 위한 사업 등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다만 ▲특정단체의 이익을 위한 사업 ▲총 사업비 5000만원 이상의 사업 ▲여러해 동안 진행되는 계속사업은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는 주민제안사업 신청서를 작성해 구청 홈페이지(www.ydp.go.kr) 주민참여방, 우편(영등포구 당산로 123 영등포구청 기획예산과), 팩스(02-2670-3579)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구청 홈페이지 주민참여방이나 동 주민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접수된 의견은 타당성, 적격성 등을 보는 사전심사 후 분과위원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거쳐 우선 순위가 정해지게 된다. 이후 구의회의 예산안 심의를 거쳐 내년도 예산안에 최종 반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기획예산과(02-2670-7523)로 문의하면 된다.
조길형 구청장은 “주민 생활에 꼭 필요한 사업을 시행하고 재정을 투명하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예산편성 과정부터 구민이 함께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민참여예산제가 실질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제는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 중인 제도로 지난해에는 15개 사업, 4억9700만원이 편성됐다.
주민참여예산은 구청의 예산편성과정에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반영할 수 있는 것으로 주민들은 ▲평소 불편해 개선이 필요한 사업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업 ▲구정발전을 위한 사업 등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다만 ▲특정단체의 이익을 위한 사업 ▲총 사업비 5000만원 이상의 사업 ▲여러해 동안 진행되는 계속사업은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는 주민제안사업 신청서를 작성해 구청 홈페이지(www.ydp.go.kr) 주민참여방, 우편(영등포구 당산로 123 영등포구청 기획예산과), 팩스(02-2670-3579)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구청 홈페이지 주민참여방이나 동 주민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접수된 의견은 타당성, 적격성 등을 보는 사전심사 후 분과위원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거쳐 우선 순위가 정해지게 된다. 이후 구의회의 예산안 심의를 거쳐 내년도 예산안에 최종 반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기획예산과(02-2670-7523)로 문의하면 된다.
조길형 구청장은 “주민 생활에 꼭 필요한 사업을 시행하고 재정을 투명하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예산편성 과정부터 구민이 함께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민참여예산제가 실질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제는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 중인 제도로 지난해에는 15개 사업, 4억9700만원이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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