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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愛브리데이 한가위 캠페인에 참여해 기증된 쌀이 쌓여있다.(사진제공=금천구청) |
이 캠페인은 지역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소박한 상차림의 행복을 누리자는 취지로 진행중인 것으로 지난 8월18일 시작해 오는 9월12일까지 진행중이다.
현재까지 ▲티뷰크복지재단에서 저소득근로자, 노숙자 등을 위한 작업복 2760벌(환가액 3400여만원), 백미 20kg 500포(2350만원) ▲신영프레시젼에서 백미 20Kg 200포(940만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에서 백미 10Kg 313포(735만여원) ▲사회복지법인 세방이의순재단에서 1350만원 상당의 명절 선물 135세트 ▲우리은행 금천구청지점에서 백미 10Kg 80포, 선물세트 80개 ▲항로기술표지협회에서 수산물세트 100만원 상당 ▲성진정보통신 백미 20kg 40포를 기부하는 등 나눔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금천구는 후원받은 성금·품을 동주민센터와 사회복지기관을 통하여 저소득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모두가 행복한 추석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추석명절 이웃돕기 성금 및 성품 후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복지정책과(2627-13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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