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최근 조성공사를 마치고 '생활체육공간'으로 재탄생한 화양초등학교 운동장을 이달부터 지역주민들을 위해 본격 개방한다.
구에 따르면 '화양초등학교 운동장 조성사업'은 학생 및 지역주민들에게 건전한 생활체육 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된 '학교운동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공사가 마무리된 것이다.
새로 준공된 운동장은 총면적 3519㎡의 규모로 바람에 날리지 않는 마사토 구장과 농구, 족구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구장, 길이 370m에 이르는 우레탄 육상 트랙 등이 설치돼 다양한 체육활동이 가능토록 했다.
또 야간 조명시설을 설치해 주민들은 주야간 구분없이 각종 체육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이동식 농구대 및 축구대, 놀이기구, 운동기구 등 최신식 스포츠시설을 구비해 남녀노소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구가 공사 시공 전후 운동장 생활체육시설에 대해 석면 검사 등 유해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상없음으로 나타나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유해물질 걱정없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다.
운동장은 지역 주민들이 여가 시간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절기는 오후 8시, 동절기는 오후 7시까지 개방한다.
한편, 이번에 조성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화양초등학교는 개교한지 30년이 지나 운동장과 체육시설 등이 노후돼 어린이들의 안전한 체육활동을 위한 시설 개·보수가 절실했다. 또 학교가 유흥가 밀집지역인 건대 먹자골목 인근에 위치해 주민들을 위한 문화체육시설 공간이 부족한 탓에 생활체육시설 조성도 시급했다.
김기동 구청장은 "이번에 준공된 화양초등학교 운동장이 지역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생활체육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지원하고자 체육인프라시설 확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화양초등학교 운동장 조성사업'은 학생 및 지역주민들에게 건전한 생활체육 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된 '학교운동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공사가 마무리된 것이다.
새로 준공된 운동장은 총면적 3519㎡의 규모로 바람에 날리지 않는 마사토 구장과 농구, 족구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구장, 길이 370m에 이르는 우레탄 육상 트랙 등이 설치돼 다양한 체육활동이 가능토록 했다.
또 야간 조명시설을 설치해 주민들은 주야간 구분없이 각종 체육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이동식 농구대 및 축구대, 놀이기구, 운동기구 등 최신식 스포츠시설을 구비해 남녀노소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구가 공사 시공 전후 운동장 생활체육시설에 대해 석면 검사 등 유해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상없음으로 나타나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유해물질 걱정없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다.
운동장은 지역 주민들이 여가 시간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절기는 오후 8시, 동절기는 오후 7시까지 개방한다.
한편, 이번에 조성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화양초등학교는 개교한지 30년이 지나 운동장과 체육시설 등이 노후돼 어린이들의 안전한 체육활동을 위한 시설 개·보수가 절실했다. 또 학교가 유흥가 밀집지역인 건대 먹자골목 인근에 위치해 주민들을 위한 문화체육시설 공간이 부족한 탓에 생활체육시설 조성도 시급했다.
김기동 구청장은 "이번에 준공된 화양초등학교 운동장이 지역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생활체육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지원하고자 체육인프라시설 확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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