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추석을 맞아 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3일 구에 따르면 종합대책은 물가안정 및 교통, 대청소, 의료 등 8개 분야별로 구성됐으며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생활민원을 안내하고 각종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먼저 추석을 앞두고 가격상승이 우려되는 개인서비스 요금과 추석 성수품에 대한 가격 모니터링을 강화해 생활물가 안정관리를 추진한다. 주부 물가모니터단과 공공근로 물가모니터요원, 소비단체와 연계한 가격감시로 현장 중심의 물가관리를 실시한다.
또한 추석 연휴 불법 주정차 문의가 급증하는 만큼, 불법 주정차 24시간 민원처리반을 편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공영주차장 주변, 버스정류소, 전철역 주변, 이면도로 등 교통소통 방해 지역을 집중 단속한다.
아울러 명절 쓰레기 배출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 21개동 주민센터별로 추석 전후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쓰레기 적기수거와 신속한 청소민원 처리 등을 위해 비상근무체계도 마련했다.
이밖에도 지역내 병원과 약국을 대상으로 당직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해 운영하고 오는 8일 추석 당일에는 보건소 응급진료반을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따뜻하고 편안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교통, 청소, 풍수해 등 모든 분야에 철저한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추석을 앞두고 기상이변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풍수해 및 안전사고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신속한 비상근무체계를 구축,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관리 및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호우에 대비한 하수시설물 순찰점검 및 취약가구 공무원 돌봄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풍수해대책도 시행한다.
또한 주민안전을 위한 대책으로 지난 1일 외부전문가와 공무원이 함께 노후공동주택, 공사장 등의 안전관리 점검도 실시했다. 도로공사장 및 도로시설물 등 안전관리에도 나서 대형공사장과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3일 구에 따르면 종합대책은 물가안정 및 교통, 대청소, 의료 등 8개 분야별로 구성됐으며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생활민원을 안내하고 각종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먼저 추석을 앞두고 가격상승이 우려되는 개인서비스 요금과 추석 성수품에 대한 가격 모니터링을 강화해 생활물가 안정관리를 추진한다. 주부 물가모니터단과 공공근로 물가모니터요원, 소비단체와 연계한 가격감시로 현장 중심의 물가관리를 실시한다.
또한 추석 연휴 불법 주정차 문의가 급증하는 만큼, 불법 주정차 24시간 민원처리반을 편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공영주차장 주변, 버스정류소, 전철역 주변, 이면도로 등 교통소통 방해 지역을 집중 단속한다.
아울러 명절 쓰레기 배출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 21개동 주민센터별로 추석 전후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쓰레기 적기수거와 신속한 청소민원 처리 등을 위해 비상근무체계도 마련했다.
이밖에도 지역내 병원과 약국을 대상으로 당직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해 운영하고 오는 8일 추석 당일에는 보건소 응급진료반을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따뜻하고 편안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교통, 청소, 풍수해 등 모든 분야에 철저한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추석을 앞두고 기상이변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풍수해 및 안전사고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신속한 비상근무체계를 구축,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관리 및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호우에 대비한 하수시설물 순찰점검 및 취약가구 공무원 돌봄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풍수해대책도 시행한다.
또한 주민안전을 위한 대책으로 지난 1일 외부전문가와 공무원이 함께 노후공동주택, 공사장 등의 안전관리 점검도 실시했다. 도로공사장 및 도로시설물 등 안전관리에도 나서 대형공사장과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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