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오왕석 기자]㈔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가 4일 오전 11시 성남시청 앞 광장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식품 나누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는 올해로 9년째 설ㆍ추석 명절 때마다 이어져 온 18번째 기부 행사이다.
식품관련업에 종사하는 업체들의 모임인 ㈔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는 이날 쌀, 떡, 김, 빵, 과자 등 30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시청 광장으로 싣고 온다.
협회 회원사(64개) 가운데 30개 업체가 각 취급 식품을 기부했다.
각 업체 대표는 수혜 시설인 성남지역 20개 사회복지시설 시설장과 인사하고 식품 포장 상자를 노인·아동·장애인에게 보낸다.
협회는 ‘사랑의 식품 나누기 행사’로 2006년부터 이번 행사까지 모두 4억5000만원 상당의 식품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조동완 협회장은 “소외된 이웃에 삶의 희망과 빛을 전하려고 회원들이 이번에도 변함없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기부 문화를 확산해 행복한 성남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는 올해로 9년째 설ㆍ추석 명절 때마다 이어져 온 18번째 기부 행사이다.
식품관련업에 종사하는 업체들의 모임인 ㈔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는 이날 쌀, 떡, 김, 빵, 과자 등 30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시청 광장으로 싣고 온다.
협회 회원사(64개) 가운데 30개 업체가 각 취급 식품을 기부했다.
각 업체 대표는 수혜 시설인 성남지역 20개 사회복지시설 시설장과 인사하고 식품 포장 상자를 노인·아동·장애인에게 보낸다.
협회는 ‘사랑의 식품 나누기 행사’로 2006년부터 이번 행사까지 모두 4억5000만원 상당의 식품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조동완 협회장은 “소외된 이웃에 삶의 희망과 빛을 전하려고 회원들이 이번에도 변함없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기부 문화를 확산해 행복한 성남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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