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임종인 기자]경기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제306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인 지난 11일 수원시시설관리공단과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주요 업무보고 및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기획경제위원회 전체의원 8명은 오전에 방문한 수원시시설관리공단(정자동 소재)에서는 공공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해 시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편익도모 및 복리증진과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오후 현장 방문지인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정자동 소재, 등록자원봉사자 27만명)에서는 지역사회 연대 및 자발적 시민참여 확대로 지속발전 가능한 자원봉사 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해주길 당부했다.

이날 박순영 기획경제위원장은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아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획경제위원회는 오는 18일 수원시정연구원과 수원휴먼콜센터를 방문해 현장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