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김정수 기자] 경기 화성시 동부보건지소가 오는 25일~11월11일 치매예방을 위한 ‘치매안심학교’를 운영한다.
‘치매안심학교’는 인지, 음악, 미술, 작업치료 등 뇌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8주간 주 1회 치매 인지저하자와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대상자 20명은 지난 3~8월 수원여자대학 간호학과와 함께 실시한 치매선별검사를 통해 선정했다.
치매는 정신기능의 장애로 환자의 정서적 활동뿐 아니라 식사, 배뇨 등 일상생활의 기초적 기능의 수행도 어렵게 하는 만성퇴행성 질환으로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받는 것이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유지하고 사회·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
임평기 동부보건지소장은 “치매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뇌 손상이 경미한 초기 단계에 진단을 받고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 동부보건지소는 치매예방교육, 조기 검진 및 조기 치료, 저소득층 치매환자를 위한 치매치료비 지원, 다양한 인지증진 재활프로그램 지원 등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강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부보건지소 건강관리팀(031-369-4422)으로 문의하면 된다.
‘치매안심학교’는 인지, 음악, 미술, 작업치료 등 뇌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8주간 주 1회 치매 인지저하자와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대상자 20명은 지난 3~8월 수원여자대학 간호학과와 함께 실시한 치매선별검사를 통해 선정했다.
치매는 정신기능의 장애로 환자의 정서적 활동뿐 아니라 식사, 배뇨 등 일상생활의 기초적 기능의 수행도 어렵게 하는 만성퇴행성 질환으로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받는 것이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유지하고 사회·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
임평기 동부보건지소장은 “치매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뇌 손상이 경미한 초기 단계에 진단을 받고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 동부보건지소는 치매예방교육, 조기 검진 및 조기 치료, 저소득층 치매환자를 위한 치매치료비 지원, 다양한 인지증진 재활프로그램 지원 등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강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부보건지소 건강관리팀(031-369-44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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