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24일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지역내 구직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서초구와 용산구, 서울특별시,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30개의 중소기업과 경력단절여성 및 50대 베이비부머 등 구직자 1000여명이 참여한다.
채용박람회는 구직자와 30개 참여업체간 1대 1맞춤상담을 실시하는 '기업채용관', 맞춤형 무료 상담서비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사진 촬영 등을 도와주는 '취업지원관', 취업지원 유관기관 홍보와 여성·청년 진로체험관 등을 제공하는 ‘부대행사관’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부대행사관'에 초점을 맞춰 ▲취업지원관 ▲여성·청년 진로체험관 ▲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관 ▲금융구제관 등 총 4개의 행사관을 마련한다.
먼저 ‘취업지원관’은 취업정보은행, 서초고용센터 등 취업지원 유관기관 부스에서 구직자들의 취업진로 상담을 돕는다. 또한 ‘여성·청년 진로체험관’에서는 취업 취약계층인 여성을 위한 맞춤형 진로상담과 재취업 컨설팅 등이 이루어진다.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홍보관'은 우수 사회적기업을 직접 초빙, 창업에 대한 노하우 및 기업의 생산물·서비스를 홍보함으로써 일반 주민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해 알리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참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마을공동체 사업을 체험할 수 있다.
'금융구제관'에서는 서민금융 지원 전문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직접 부스를 찾는 사람들에게 '행복잡(Job)이' 취업지원 및 서민금융지원제도를 안내한다.
구는 박람회 종료 후에도 현장채용에 실패한 구직자들을 취업정보은행에 등록해 구직 완료시까지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사후관리를 실시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지역내 구직자와 기업체에 알짜배기 만남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구직자에게는 우수한 일자리를, 중소기업에는 우수한 인력을 공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초구와 용산구, 서울특별시,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30개의 중소기업과 경력단절여성 및 50대 베이비부머 등 구직자 1000여명이 참여한다.
채용박람회는 구직자와 30개 참여업체간 1대 1맞춤상담을 실시하는 '기업채용관', 맞춤형 무료 상담서비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사진 촬영 등을 도와주는 '취업지원관', 취업지원 유관기관 홍보와 여성·청년 진로체험관 등을 제공하는 ‘부대행사관’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부대행사관'에 초점을 맞춰 ▲취업지원관 ▲여성·청년 진로체험관 ▲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관 ▲금융구제관 등 총 4개의 행사관을 마련한다.
먼저 ‘취업지원관’은 취업정보은행, 서초고용센터 등 취업지원 유관기관 부스에서 구직자들의 취업진로 상담을 돕는다. 또한 ‘여성·청년 진로체험관’에서는 취업 취약계층인 여성을 위한 맞춤형 진로상담과 재취업 컨설팅 등이 이루어진다.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홍보관'은 우수 사회적기업을 직접 초빙, 창업에 대한 노하우 및 기업의 생산물·서비스를 홍보함으로써 일반 주민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해 알리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참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마을공동체 사업을 체험할 수 있다.
'금융구제관'에서는 서민금융 지원 전문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직접 부스를 찾는 사람들에게 '행복잡(Job)이' 취업지원 및 서민금융지원제도를 안내한다.
구는 박람회 종료 후에도 현장채용에 실패한 구직자들을 취업정보은행에 등록해 구직 완료시까지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사후관리를 실시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지역내 구직자와 기업체에 알짜배기 만남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구직자에게는 우수한 일자리를, 중소기업에는 우수한 인력을 공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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