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황승순 기자]전남 목포시의회가 최근 목포청년100인포럼과 간담회를 열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정 구현을 위해 법령의 허용범위내에서 방청 범위를 최대한 확대하기로 했다.
간담회에는 조성오 의장과 이기정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과 목포청년100인포럼 장복남 사무총장 등 임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목포시의회는 사회단체 및 시민들이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방청을 원할 경우 목포시의회 회의규칙에 따라 방청 전일까지 신청하면 녹음ㆍ녹화ㆍ촬영ㆍ중계방송을 금지한 범위내에서 방청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지난 20일 목포시의회는 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의 소통과 단합을 위해 조 의장과 고승남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명이 전남 영광 불갑사에서 출발해 함평 용천사까지 3시간에 걸쳐 산행했다.
붉은 꽃무릇이 가득한 등산길을 오르며 의원과 직원 모두는 그동안 쉼 없이 달려온 제316회 정례회 회기 중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으며, 의원들은 7일간 진행 중인 행정사무감사와 24·25일 이틀간 진행되는 시정 질문을 앞두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되새겨 보며 민의를 시정에 반영하는 것과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방법을 고심했다.
조 의장은 “의회는 시민과 함께할 때 빛이 날 수 있으며 시민들의 뜻을 광범위하게 수렴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할 수 있어야 한다”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민주화의 성지 목포에 정착시킬 수 있도록 시민과 의원, 집행부 모두와 소통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는 조성오 의장과 이기정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과 목포청년100인포럼 장복남 사무총장 등 임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목포시의회는 사회단체 및 시민들이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방청을 원할 경우 목포시의회 회의규칙에 따라 방청 전일까지 신청하면 녹음ㆍ녹화ㆍ촬영ㆍ중계방송을 금지한 범위내에서 방청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지난 20일 목포시의회는 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의 소통과 단합을 위해 조 의장과 고승남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명이 전남 영광 불갑사에서 출발해 함평 용천사까지 3시간에 걸쳐 산행했다.
붉은 꽃무릇이 가득한 등산길을 오르며 의원과 직원 모두는 그동안 쉼 없이 달려온 제316회 정례회 회기 중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으며, 의원들은 7일간 진행 중인 행정사무감사와 24·25일 이틀간 진행되는 시정 질문을 앞두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되새겨 보며 민의를 시정에 반영하는 것과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방법을 고심했다.
조 의장은 “의회는 시민과 함께할 때 빛이 날 수 있으며 시민들의 뜻을 광범위하게 수렴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할 수 있어야 한다”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민주화의 성지 목포에 정착시킬 수 있도록 시민과 의원, 집행부 모두와 소통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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