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문화축제의 장으로 자리잡은 신촌 연세로가 또 한번의 변신을 꾀한다.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대학문화축제와 인문학축제가 열렸던 신촌 연세로가 이번에는 복지광장으로 변모해 시민들에게 다가간다고 밝혔다.
구는 오는 27일 오전 11시~오후 5시 신촌 연세로 '주말 차 없는 거리'에서 지역내 복지관, 자활센터, 취업지원센터 등 32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2014 사회복지박람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복지에 대한 이해증진, 나눔문화 실천, 복지기관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서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서대문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주관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복지서비스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장애인, 종합사회복지, 청소년, 노인 등 6개 분야별로 모두 40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각 부스에서는 ▲대사증후군 무료 검진 ▲법률상담 ▲한방무료진료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노인 취업상담 ▲기초수화배우기 ▲도예체험 ▲청소년진로체험 ▲꿈 액자 만들기 ▲노인 활력놀이 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 오후 2시 기념식에 이어 오후 3시부터는 지역인사와 함께 하는 '사랑의 맛김치 담그기' 행사가 열린다. 이날 담근 김치는 저소득가정 130곳에 전해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대형 모금함을 설치해 사랑의 동전을 모은 뒤, 이를 긴급복지지원비로 사용할 방침이며 지역주민 애장품 기부 행사, 복지 희망나무에 메시지 달기, 어울림마당 공연도 펼쳐진다.
구는 이번 박람회가 유익한 복지서비스 정보를 얻는 것은 물론, 나눔에 대해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대학문화축제와 인문학축제가 열렸던 신촌 연세로가 이번에는 복지광장으로 변모해 시민들에게 다가간다고 밝혔다.
구는 오는 27일 오전 11시~오후 5시 신촌 연세로 '주말 차 없는 거리'에서 지역내 복지관, 자활센터, 취업지원센터 등 32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2014 사회복지박람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복지에 대한 이해증진, 나눔문화 실천, 복지기관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서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서대문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주관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복지서비스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장애인, 종합사회복지, 청소년, 노인 등 6개 분야별로 모두 40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각 부스에서는 ▲대사증후군 무료 검진 ▲법률상담 ▲한방무료진료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노인 취업상담 ▲기초수화배우기 ▲도예체험 ▲청소년진로체험 ▲꿈 액자 만들기 ▲노인 활력놀이 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 오후 2시 기념식에 이어 오후 3시부터는 지역인사와 함께 하는 '사랑의 맛김치 담그기' 행사가 열린다. 이날 담근 김치는 저소득가정 130곳에 전해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대형 모금함을 설치해 사랑의 동전을 모은 뒤, 이를 긴급복지지원비로 사용할 방침이며 지역주민 애장품 기부 행사, 복지 희망나무에 메시지 달기, 어울림마당 공연도 펼쳐진다.
구는 이번 박람회가 유익한 복지서비스 정보를 얻는 것은 물론, 나눔에 대해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