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따라 흐르는 詩 낭송

    경인권 / 민장홍 기자 / 2014-09-29 17: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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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역서 오는 4일 행사 펼쳐
    [시민일보=민장홍 기자]음악과 함께하는 시낭송회가 오는 10월4일 경기 연천역에서 열린다.

    (사)한국문인협회 연천지부는 이날 오후 7시 경기 연천군 연천읍 차탄리의 연천역 급수탑 광장에서 시낭송회를 열기로 했다. 이 시낭송회는 연천 출신의 서정시인 김상용 시인 탄생 112주년을 맞이해 열리는 것으로 김 시인을 기리고 문학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열린다.

    식전행사로 사물놀이와 록밴드가 펼치는 작은 음악회가 진행된다. 이어 진행되는 시낭송회에서는 클래식 음악을 배경으로 김 시인의 작품, 한국인들에 사랑받는 유명 시들, 문인협회 회원들의 창작시 등 다양한 작품의 낭송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규선 군수, 이종만 군의회의장과 문인협회 회원, 인근주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에서 잊고 사는 문학을 통해 옛추억을 되새겨보면서 삶의 여유를 찾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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