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오왕석 기자]경기 성남시가 지역내 166개 위탁 의료기관에서 피내용 BCG, B형 간염, DPT, 소아마비 등 13종의 어린이 필수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만 3세 이상 아동은 기초접종으로 형성된 감염병 면역력은 점차 감소하는 시기인 데 반해, 보육시설 등에서 단체생활을 시작해 감염병 노출 위험은 오히려 높아져 철저한 예방접종이 중요한 시기다.
국가 감염병 예방지표인 '전국예방접종률 조사(2013년 기준)' 결과에 따르면 아이가 만 1세 때 받은 완전접종률은 94.7%로 비교적 높았지만 아이가 만 3세로 자란 후에는 85.8%로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접종 문의는 각 구 보건소 영·유아 예방접종실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는 “감염병에 대한 최상의 방어면역을 유지하는 방법은 연령별로 권장되는 예방접종을 일정에 맞춰 빠짐없이 받는 것이 최선”이라며 필수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만 3세 이상 아동은 기초접종으로 형성된 감염병 면역력은 점차 감소하는 시기인 데 반해, 보육시설 등에서 단체생활을 시작해 감염병 노출 위험은 오히려 높아져 철저한 예방접종이 중요한 시기다.
국가 감염병 예방지표인 '전국예방접종률 조사(2013년 기준)' 결과에 따르면 아이가 만 1세 때 받은 완전접종률은 94.7%로 비교적 높았지만 아이가 만 3세로 자란 후에는 85.8%로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접종 문의는 각 구 보건소 영·유아 예방접종실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는 “감염병에 대한 최상의 방어면역을 유지하는 방법은 연령별로 권장되는 예방접종을 일정에 맞춰 빠짐없이 받는 것이 최선”이라며 필수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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