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청년들 경북도서 '독도사랑' 외쳐

    영남권 / 박병상 기자 / 2014-10-06 16:29:17
    • 카카오톡 보내기

    [시민일보=박병상 기자]경상북도가 후원하고 (사)대한민국처럼이 주관해 열린 ‘독도수호 힙합 페스티벌’은 독도수호를 열망하는 독도사랑으로 한데 뭉친 청년ㆍ대학생들과 힙합 뮤지션들의 넘치는 에너지 속에서 장장 7시간 동안 진행됐다.


    6일 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청년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힙합이라는 대중문화 장르를 통해 독도를 알리고 사랑하는 ‘생각 있는’ 페스티벌로 기획됐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힙합의 창조정신, 도전정신, 냉철한 비판을 통해 독도주권을 각인하고 음악과 문화라는 틀 속에서 독도 사랑의 새 지평을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축사에 이어 독도샌드아트, 독도수호 버튼터치 퍼포먼스, 독도아리랑 인포그래픽 영상상영, 독도수호기금 전달, 대학생 장학기금 전달식이 있었으며 이후 열린 공연 1ㆍ2부에서는 7000여명의 청년들이 소울다이브, 버벌진트, 산이, 양동근씨 등 국내유명 힙합뮤지션들과 함께 독도사랑을 외쳤다.


    김 도지사는 “청년들이 뜻을 모아 독도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축제를 기획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이를 통해 청년들의 독도수호 의지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이번 축제에서 독도 기부문화를 만들어가는 행동하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통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