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의회는 최근 대한노인회 종로구지회가 주최한 ‘제18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노인발전에 힘쓴 주민들에게 표창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W컨벤션센터(구 하림각) 2층 그랜드볼룸에서 300여명의 노인이 참석했으며, ▲내빈축사 ▲유공자 표창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의회는 의회는 그동안 노인복지 발전과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김영애 ▲명숙업 ▲윤덕선 ▲지옥순 ▲김용창 노인에게 ‘구의회 의장상’을 수여하고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복동 의장을 축사를 통해 “오늘날 대한민국이 부강해지고 세계의 중심국가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어르신들의 피땀어린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에 젊은 세대는 이러한 어르신들을 존경하고 더욱 편하게 모실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만 한다. 앞으로도 종로구의회에서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11명의 의원 모두 한마음으로 노인복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번 행사는 AW컨벤션센터(구 하림각) 2층 그랜드볼룸에서 300여명의 노인이 참석했으며, ▲내빈축사 ▲유공자 표창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의회는 의회는 그동안 노인복지 발전과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김영애 ▲명숙업 ▲윤덕선 ▲지옥순 ▲김용창 노인에게 ‘구의회 의장상’을 수여하고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복동 의장을 축사를 통해 “오늘날 대한민국이 부강해지고 세계의 중심국가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어르신들의 피땀어린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에 젊은 세대는 이러한 어르신들을 존경하고 더욱 편하게 모실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만 한다. 앞으로도 종로구의회에서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11명의 의원 모두 한마음으로 노인복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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