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신고리 원전 1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 kW급)가 10일 오후 4시13분께 정지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에 따르면 송전설비 이상으로 추정되는 원인에 의해 신고리 1호기의 원자로가 정지됐으며, 안전 정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1호기의 발전정지 영향으로 신고리 2호기가 저출력 상태로 운전되고 있다.
현재 한수원은 상세원인을 파악중에 있으며 고장원인이 밝혀지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신고리 1호기는 위조부품 사건으로 2013년 5월부터 2014년 1월까지 가동이 중단된 바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에 따르면 송전설비 이상으로 추정되는 원인에 의해 신고리 1호기의 원자로가 정지됐으며, 안전 정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1호기의 발전정지 영향으로 신고리 2호기가 저출력 상태로 운전되고 있다.
현재 한수원은 상세원인을 파악중에 있으며 고장원인이 밝혀지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신고리 1호기는 위조부품 사건으로 2013년 5월부터 2014년 1월까지 가동이 중단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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