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형민 기자]가을을 맞이해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은 '편지! 소통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2014 Soul Korea 5000만 편지쓰기' 국민소통문화 대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20일~11월8일까지 개최되는 '2014 Soul Korea 5000만 편지쓰기'는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국방부 및 여성가족부 등 범부처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20일 서울중앙우체국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지성인 이어령 중앙일보 고문이 직접 참여해 편지로 말하는 이 시대의 소통문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행사기간 중에는 학교, 기업, 청소년단체, 군부대, 글로벌가족 및 외국인 관광객 편지쓰기 등 편지쓰기 이벤트와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지며 중구 중앙우체국에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지를 쓰고, 걸어놓을 수 있는 '편지길'이 조성된다.
이번 편지쓰기 축제는 개인, 단체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작성한 편지 봉투 상단에 하트(♡)를 표시하고 우표를 붙여 보내면 된다.
행사기간 중 참여 개인 중 전국에서 1000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우편엽서 세트를 증정하고, 참여 우수기관 및 단체에는 미래부·교육부·문체부장관상 등 각종 표창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우정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디지털 첨단문화가 가장 왕성한 대한민국에서 본격적인 아날로그 문화운동을 추진해 아날로그 소통문화를 새롭게 불러일으킬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는 20일~11월8일까지 개최되는 '2014 Soul Korea 5000만 편지쓰기'는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국방부 및 여성가족부 등 범부처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20일 서울중앙우체국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지성인 이어령 중앙일보 고문이 직접 참여해 편지로 말하는 이 시대의 소통문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행사기간 중에는 학교, 기업, 청소년단체, 군부대, 글로벌가족 및 외국인 관광객 편지쓰기 등 편지쓰기 이벤트와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지며 중구 중앙우체국에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지를 쓰고, 걸어놓을 수 있는 '편지길'이 조성된다.
이번 편지쓰기 축제는 개인, 단체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작성한 편지 봉투 상단에 하트(♡)를 표시하고 우표를 붙여 보내면 된다.
행사기간 중 참여 개인 중 전국에서 1000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우편엽서 세트를 증정하고, 참여 우수기관 및 단체에는 미래부·교육부·문체부장관상 등 각종 표창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우정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디지털 첨단문화가 가장 왕성한 대한민국에서 본격적인 아날로그 문화운동을 추진해 아날로그 소통문화를 새롭게 불러일으킬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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