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찬식 기자]경기 김포시가 오는 24일부터 2일간 사우문화체육광장과 시민회관에서 여성의 한마당 화합행사인 ‘김포 맘(Mom) 힐링 캠프’를 연다.
이번 힐링 캠프 행사는 여성들이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기량과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내면에 잠재우고 있는 끼를 맘껏 발산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사전행사로는 ‘김포여성 기(技)·예(藝) 경진대회’가 지난 16일 김포생활체육관에서 8개 부문(시, 수필, 이주여성 백일장, 회화, 사군자, 서예, 한지공예, 꽃꽂이) 여성들의 예술적 감각을 살리는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경진대회 수상자는 오는 2015년 경기도 기예경진대회의 출전기회가 부여된다.
또 오는 24일엔 시민회관에서 ‘김포 여성친화도시 만들기 프로젝트’란 주제로 여성정책과 제도의 변화가 지역주민들의 의식과 삶의 변화로 이어져 지역사회를 바꿀 수 있다는 내용의 교육을 실시, 여성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김포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초석을 마련한다.
이와함께 오는 24~25일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는 각종 솜씨자랑을 비롯해 여성팔씨름대회, 나도 가수다, 여성골든벨, 여성경제인 공산품 및 농산물 판매, 벼룩시장, 각종 체험부스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오는 24일 식전 축하공연에서는 국민 개그맨 황기순씨의 사회를 시작으로 제이투엠, 후니정, 진가미, 태환, 양혜승, 김재선, 세라 등 많은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행사를 빛내며 다양한 시상품도 준비돼 있다. 행사 문의는 시 여성가족과(031-980-5581)로 하면 된다.
이번 힐링 캠프 행사는 여성들이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기량과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내면에 잠재우고 있는 끼를 맘껏 발산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사전행사로는 ‘김포여성 기(技)·예(藝) 경진대회’가 지난 16일 김포생활체육관에서 8개 부문(시, 수필, 이주여성 백일장, 회화, 사군자, 서예, 한지공예, 꽃꽂이) 여성들의 예술적 감각을 살리는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경진대회 수상자는 오는 2015년 경기도 기예경진대회의 출전기회가 부여된다.
또 오는 24일엔 시민회관에서 ‘김포 여성친화도시 만들기 프로젝트’란 주제로 여성정책과 제도의 변화가 지역주민들의 의식과 삶의 변화로 이어져 지역사회를 바꿀 수 있다는 내용의 교육을 실시, 여성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김포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초석을 마련한다.
이와함께 오는 24~25일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는 각종 솜씨자랑을 비롯해 여성팔씨름대회, 나도 가수다, 여성골든벨, 여성경제인 공산품 및 농산물 판매, 벼룩시장, 각종 체험부스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오는 24일 식전 축하공연에서는 국민 개그맨 황기순씨의 사회를 시작으로 제이투엠, 후니정, 진가미, 태환, 양혜승, 김재선, 세라 등 많은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행사를 빛내며 다양한 시상품도 준비돼 있다. 행사 문의는 시 여성가족과(031-980-5581)로 하면 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