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출전 경북선수단 '필승 다짐'

    영남권 / 박병상 기자 / 2014-10-21 16: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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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 3만명 결단… 전년보다 두계단 오른 '종합 3위' 입상 목표

    [시민일보=박병상 기자]경북도는 지난 20일 오후 3시 경주위덕대 체육관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영우 도교육감, 권기선 경북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주요기관단체장, 선수·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5회 전국체전 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


    제95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28일~11월3일 7일간 제주에서 ‘뭉친 힘! 펼친 꿈! 탐라에서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47개 종목, 3만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열전에 돌입한다.


    지난해 4위, 2012년에 5위를 차지한 경상북도는 이번 대회 46개 종목에 17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경기, 서울에 이어 종합 3위 입상이 목표다.


    도는 이번 대회에서 올해 아시안게임 개최지로 전력이 급상승한 인천을 비롯해 지난해 5위를 차지한 영원한 맞수 경남, 부산, 충남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단체종목인 수구, 축구, 탁구, 농구, 럭비팀의 선전과 개인종목 부문에서는 육상, 롤러, 사이클, 승마 등의 종목에서 상위권 입상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대비 우수선수 선발을 통한 집중강화훈련을 통해 경기력 향상에 집중해온 수영, 트라이애슬론, 근대 5종 등의 전력 향상을 기대해 본다.


    그동안 경상북도선수단은 우수성적 거양을 위해 경기단체별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체육과학 심상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해 경기력 향상과 지속성 확보에 힘써왔으며, 현지 경기장 적응 강화훈련 실시로 전력 극대화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경북 체육인의 결의에 찬 모습에 고맙고 든든하다. 오늘 도민에게 출정신고를 한 만큼 선수, 임원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백분 발휘해 웅도 경북의 자존을 과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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