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금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운영 및 관리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2011년 11월 개소한 이 센터는 지난 3년간 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지역내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영양, 위생, 안전관리, 급식운영 등을 지원해왔다. 두 기관이 2011년 맺었던 협약이 오는 10월 말로 만료됨에 따라 구는 지난 7월 센터 재위탁 운영 심의위원회를 열어 협력단을 재위탁 기관으로 선정·의결하고 지난 20일 협약을 맺어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 협약을 통해 센터는 오는 2016년 12월31일까지 협력단에 위탁돼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위생과(02-2627-2633)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개소 후 3년간은 센터의 기반을 다지는 단계였다면 이번 재위탁 기간은 센터의 내실을 다지고 성장하는 단계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한 지원뿐만 아니라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관련해서도 활발한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1년 11월 개소한 이 센터는 지난 3년간 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지역내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영양, 위생, 안전관리, 급식운영 등을 지원해왔다. 두 기관이 2011년 맺었던 협약이 오는 10월 말로 만료됨에 따라 구는 지난 7월 센터 재위탁 운영 심의위원회를 열어 협력단을 재위탁 기관으로 선정·의결하고 지난 20일 협약을 맺어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 협약을 통해 센터는 오는 2016년 12월31일까지 협력단에 위탁돼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위생과(02-2627-2633)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개소 후 3년간은 센터의 기반을 다지는 단계였다면 이번 재위탁 기간은 센터의 내실을 다지고 성장하는 단계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한 지원뿐만 아니라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관련해서도 활발한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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