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오전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서 개최된 'LG사이언스파크 기공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정부가 창조경제를 통해 새로운 성장의 시대를 만들기 위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추진에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LG사이언스파크는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등 LG그룹 10개 주요 계열사의 연구개발(R&D) 역량을 한 곳에 집중시키기 위해 건설하는 차세대 융복합 기술연구단지다.
총 사업비는 4조원으로 향후 9만여 명의 고용 유발효과와 함께 연간 24조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예상된다.
청와대는 "그동안 흩어져 있던 개별연구를 한곳에 집적함으로써 정보기술(IT)·생명공학기술(BT)·나노기술(NT)·녹색기술(GT) 등 첨단기술의 융복합 연구를 촉진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함으로써 성장동력 창출과 창조경제 구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LG그룹 계열사 임직원과 정관계 인사뿐만 아니라 지역 중소기업대표, 연구원, 공사 현장 근로자, 지역주민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
LG사이언스파크는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등 LG그룹 10개 주요 계열사의 연구개발(R&D) 역량을 한 곳에 집중시키기 위해 건설하는 차세대 융복합 기술연구단지다.
총 사업비는 4조원으로 향후 9만여 명의 고용 유발효과와 함께 연간 24조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예상된다.
청와대는 "그동안 흩어져 있던 개별연구를 한곳에 집적함으로써 정보기술(IT)·생명공학기술(BT)·나노기술(NT)·녹색기술(GT) 등 첨단기술의 융복합 연구를 촉진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함으로써 성장동력 창출과 창조경제 구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LG그룹 계열사 임직원과 정관계 인사뿐만 아니라 지역 중소기업대표, 연구원, 공사 현장 근로자, 지역주민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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