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박기성 기자] 이마트가 운영하는 문화센터 접수가 24일 시작됐다.

이마트 문화센터는 영·유아 프로그램 전문업체와 함께 이마트 문화센터에서만 접할 수 있는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비용도 높지 않아 소비자들의 평가도 좋은 편이다

그 중 하나인 '애기똥풀'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것으로 아이들이 자연물을 직접 보고 만지고 경헝하며 다양한 감각을 체험하게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생후 6개월~6세의 아이들이 안전하게 재료를 접할 수 있도록 검증된 교구와 자연물을 재료로 사용하고 있어 특히 인기가 높다.

24일 오전 10시 접수가 시작됐고 오는 12월6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겨울학기 강좌 운영 기간은 오는 12월1일~2015년 2월28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