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류만옥 기자]경기 광명시는 노약자나 장애인 등이 손쉽게 전화 민원업무를 볼 수 있도록 전액무료전화 ‘1636’ 음성전화를 개통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1636 전화는 음성전화로 일반전화나 휴대전화로 '1636'을 누르고 지역에 관계없이 음성으로 '광명시청'이라고 말하면 광명시 민원콜센터(1688-3399)로 연결돼 각종 민원을 볼 수 있다.
시는 장애인, 노인 등 눈이 어두워 전화기 숫자를 누르기 어려운 민원인들을 위해 음성전화 월 2만2000원 이용료를 지급하고 이용자들에게는 무료로 각종 민원을 전화로 처리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따라 114 전화를 이용할 경우 소비자에게 통화료 120원이 부과되지만 광명시청 음성전화는 무료인데다 음성으로 손쉽게 각종 민원을 볼 수있어 매우 편리하다.
양기대 시장은 "말로 거는 전화 서비스는 노약자나 시각장애인들이 각종 민원을 쉽게 볼 수 있도록 시가 요금을 부담하고 이용자에게는 무료로 개통했다"며 "사회적 약자를 위해 앞으로도 편의적인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1636 전화는 음성전화로 일반전화나 휴대전화로 '1636'을 누르고 지역에 관계없이 음성으로 '광명시청'이라고 말하면 광명시 민원콜센터(1688-3399)로 연결돼 각종 민원을 볼 수 있다.
시는 장애인, 노인 등 눈이 어두워 전화기 숫자를 누르기 어려운 민원인들을 위해 음성전화 월 2만2000원 이용료를 지급하고 이용자들에게는 무료로 각종 민원을 전화로 처리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따라 114 전화를 이용할 경우 소비자에게 통화료 120원이 부과되지만 광명시청 음성전화는 무료인데다 음성으로 손쉽게 각종 민원을 볼 수있어 매우 편리하다.
양기대 시장은 "말로 거는 전화 서비스는 노약자나 시각장애인들이 각종 민원을 쉽게 볼 수 있도록 시가 요금을 부담하고 이용자에게는 무료로 개통했다"며 "사회적 약자를 위해 앞으로도 편의적인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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