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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개봉 첫 주 9400만 달러의 흥행 성적을 기록, '아이언맨' '토르' '캡틴 아메리카' '어벤져스'를 만든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최민식과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영화 '루시' 등 경쟁작들을 압도적인 차이로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이 기록은 기존 개봉 첫 주 최고 흥행을 기록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약 9500만 달러)와 비슷한 패턴의 속도이자'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약 9100만 달러),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약 9080만 달러)보다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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