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 북한이 13일 연평도 포격 재발 가능성을 언급하며 우리군의 호국훈련을 연일 비판하고 나섰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괴뢰호전광들이 미국과 함께 벌려놓은 호국훈련은 그 규모와 내용에 있어서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예비전쟁, 핵시험전쟁으로서 서해 5개 섬을 말 그대로 죽음의 망령이 배회하는 지옥으로 만들었던 연평도의 교훈을 망각한 위험천만한 전쟁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제사회는 인간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로 북남관계가 파국에로 치닫고 있는 엄중한 시기에 괴뢰군부패당이 벌려놓은 최대 규모의 군사행동이 연평도포격전의 재발을 불러오지 않겠는가 우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중통은 "연평도포격전은 괴뢰군부호전광들에게 무모한 도발의 대가가 어떠한가를 톡톡히 가르쳐준 자주권수호자들의 통쾌한 보복전이었다"며 "또다시 그때의 패전을 되풀이하고 싶어 몸살이 난 것이 바로 오늘의 남조선괴뢰패당"이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조중통은 "호전광들은 지난날 호국북침전쟁연습에 미쳐 날뛰며 우리에게 도발을 걸었다가 되게 얻어맞은 연평도의 뼈저린 교훈을 명심하고 무모한 북침전쟁연습소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조중통에 이어 이날 북한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과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도 우리군의 호국훈련을 맹비난했다.
북한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는 이날 대변인 담화을 통해 "괴뢰패당은 바로 4년전 호국훈련이요 뭐요하며 불장난을 즐기다가 무서운 불벼락을 얻어맞은 연평도사건의 뼈저린 교훈을 명심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괴뢰패당의 북침핵전쟁책동을 결코 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며 우리를 조금이라도 건드린다면 강위력한 선군의 총대로 침략자, 도발자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하겠다"고 덧붙였다.
노동신문도 논평을 통해 "이번 호국훈련은 남조선을 군사적 교두보로 해 대조선침략정책과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을 실현해보려는 미국과 그를 등에 업고 기어이 북침전쟁의 불을 지르려는 괴뢰패당의 흉악한 공모결탁의 산물"이라고 비난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괴뢰호전광들이 미국과 함께 벌려놓은 호국훈련은 그 규모와 내용에 있어서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예비전쟁, 핵시험전쟁으로서 서해 5개 섬을 말 그대로 죽음의 망령이 배회하는 지옥으로 만들었던 연평도의 교훈을 망각한 위험천만한 전쟁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제사회는 인간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로 북남관계가 파국에로 치닫고 있는 엄중한 시기에 괴뢰군부패당이 벌려놓은 최대 규모의 군사행동이 연평도포격전의 재발을 불러오지 않겠는가 우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중통은 "연평도포격전은 괴뢰군부호전광들에게 무모한 도발의 대가가 어떠한가를 톡톡히 가르쳐준 자주권수호자들의 통쾌한 보복전이었다"며 "또다시 그때의 패전을 되풀이하고 싶어 몸살이 난 것이 바로 오늘의 남조선괴뢰패당"이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조중통은 "호전광들은 지난날 호국북침전쟁연습에 미쳐 날뛰며 우리에게 도발을 걸었다가 되게 얻어맞은 연평도의 뼈저린 교훈을 명심하고 무모한 북침전쟁연습소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조중통에 이어 이날 북한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과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도 우리군의 호국훈련을 맹비난했다.
북한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는 이날 대변인 담화을 통해 "괴뢰패당은 바로 4년전 호국훈련이요 뭐요하며 불장난을 즐기다가 무서운 불벼락을 얻어맞은 연평도사건의 뼈저린 교훈을 명심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괴뢰패당의 북침핵전쟁책동을 결코 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며 우리를 조금이라도 건드린다면 강위력한 선군의 총대로 침략자, 도발자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하겠다"고 덧붙였다.
노동신문도 논평을 통해 "이번 호국훈련은 남조선을 군사적 교두보로 해 대조선침략정책과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을 실현해보려는 미국과 그를 등에 업고 기어이 북침전쟁의 불을 지르려는 괴뢰패당의 흉악한 공모결탁의 산물"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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