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17일부터 오는 2015년 2월17일까지 '201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다양한 이유로 생활이 어려운 홀몸노인, 장애인 등의 저소득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일시적 위기가정을 찾아 지원하기 위한 모금활동이다. 구는 7억9000만원을 모금 목표로 정하고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17일 오전 구청 1층에서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모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사랑의 열매 달기' 캠페인을 펼친다. 오는 12월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특별모금 생방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성금·품 접수는 구청 복지지원과와 동 주민센터를 통해 할 수 있고 기부자는 기부금 영수증을 받아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금된 성금·품은 ▲생계·의료·주거비 지원 ▲저소득가정 학생의 수학여행비 지원 등 전액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후원사업에 활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복지지원과(02-2620-4664)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구청장은 “경제불황으로 주머니 사정도 여의치 않고 날은 더 차갑게만 느껴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웃에 나누는 온정과 나눔의 손길은 얼어붙은 우리의 마음을 녹여 준다”며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주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일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다양한 이유로 생활이 어려운 홀몸노인, 장애인 등의 저소득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일시적 위기가정을 찾아 지원하기 위한 모금활동이다. 구는 7억9000만원을 모금 목표로 정하고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17일 오전 구청 1층에서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모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사랑의 열매 달기' 캠페인을 펼친다. 오는 12월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특별모금 생방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성금·품 접수는 구청 복지지원과와 동 주민센터를 통해 할 수 있고 기부자는 기부금 영수증을 받아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금된 성금·품은 ▲생계·의료·주거비 지원 ▲저소득가정 학생의 수학여행비 지원 등 전액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후원사업에 활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복지지원과(02-2620-4664)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구청장은 “경제불황으로 주머니 사정도 여의치 않고 날은 더 차갑게만 느껴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웃에 나누는 온정과 나눔의 손길은 얼어붙은 우리의 마음을 녹여 준다”며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주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일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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