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박병상 기자]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정영길)는 지난 11일 오후 풍기인삼시험장에 대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권태룡 풍기인삼시험장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인삼연구기술개발 업무 전반에 대해 질의를 했다.
이날 업무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질의에서 장용훈 위원(울진)은 "2014년도 예산 집행 잔액이 많은 이유와 예산 집행 기준은 언제인지, 그리고 2013년 대비 예산에 비해 2014년 예산 감소 이유와 2014년 세출 예산 집행 현황 부분에 국비와 도비의 세부적인 표기를 해 자료를 이해하기 쉽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또 나기보 위원(김천)은 한·중 FTA 타결에 의한 인삼 재배농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가능한 재배기술 개발 여부와 인삼시험장 업무보고 자료에서 저농약 방제 체계 중 기존 15회 방제에서 7회로 50% 절감하게 한 방제기술의 농가 보급 현황과 인삼 4년생과 6년생의 사포닌 차이 및 차이가 있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인삼 다단재배 기술의 완성도가 있다면 내년 시범사업으로의 추진 가능성에 대해서 질의했다.
이날 업무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질의에서 장용훈 위원(울진)은 "2014년도 예산 집행 잔액이 많은 이유와 예산 집행 기준은 언제인지, 그리고 2013년 대비 예산에 비해 2014년 예산 감소 이유와 2014년 세출 예산 집행 현황 부분에 국비와 도비의 세부적인 표기를 해 자료를 이해하기 쉽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또 나기보 위원(김천)은 한·중 FTA 타결에 의한 인삼 재배농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가능한 재배기술 개발 여부와 인삼시험장 업무보고 자료에서 저농약 방제 체계 중 기존 15회 방제에서 7회로 50% 절감하게 한 방제기술의 농가 보급 현황과 인삼 4년생과 6년생의 사포닌 차이 및 차이가 있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인삼 다단재배 기술의 완성도가 있다면 내년 시범사업으로의 추진 가능성에 대해서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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