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2014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지자체 평가’ 복지전달체계 개편부문에서 전국 228개 시·군·구 중 1위인 대상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은평구는 서울시에서 복지대상자가 많은 상위구며 최근 복지정책이 보편적 복지를 지향함으로써 복지영역 확대 및 업무량 증가로 힘들어진 복지담당 직원들의 사기진작(복지직 사무관 승진 및 승진적체 해소 등)을 위한 노력 및 직원 역량강화(멘토링제,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내실에도 힘써 왔다는 점이 이번 복지부 복지행정상 복지전달체계 개편 노력부문에 높게 평가됐다.
구가 실시한 복지전달체계 개편은 주민의 시각에서 주민에게 밀접한 동 주민센터가 복지의 중심이 되도록 기능, 인력 등 전반적인 체제를 개편한 것으로 그 내용은 ▲동 수행사무 일제 재정비 ▲동 표준업무분장 마련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면제 시행 ▲복지동장제 도입 ▲복지공무원 인력확충 ▲복지공무원 사기진작 및 유인책 마련 ▲복지코디네이터 실시(원스톱 서비스)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종합상담실 운영 ▲맞춤형 법률상담 실시 등이다.
이러한 구의 개편으로 동 주민센터 수행사무 중 41개 사무가 구청으로 이관 및 폐지됐으며 동 주민센터 및 다중이용시설(지하철역 등)에 총 21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34종 중 10종에 대해 민원수수료 감면 혜택을 실시했다.
또 각동 주민센터에 복지업무 인력을 충원해 복지현장에 더 가까이 찾아가는 방문형 복지를 실현했으며 복지를 종합적으로 상담해주는 복지코디네이터를 전동에 배치해 한 번 방문으로 종합적인 진단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했다. 법률·고용·복지·보건 등의 각 전문가가 함께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제공해 구민들의 복지체감도에 크게 기여했다.
구 관계자는 “복지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요즘 복지의 기반이 되는 복지기능 강화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평형 마을복지허브센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은평구는 서울시에서 복지대상자가 많은 상위구며 최근 복지정책이 보편적 복지를 지향함으로써 복지영역 확대 및 업무량 증가로 힘들어진 복지담당 직원들의 사기진작(복지직 사무관 승진 및 승진적체 해소 등)을 위한 노력 및 직원 역량강화(멘토링제,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내실에도 힘써 왔다는 점이 이번 복지부 복지행정상 복지전달체계 개편 노력부문에 높게 평가됐다.
구가 실시한 복지전달체계 개편은 주민의 시각에서 주민에게 밀접한 동 주민센터가 복지의 중심이 되도록 기능, 인력 등 전반적인 체제를 개편한 것으로 그 내용은 ▲동 수행사무 일제 재정비 ▲동 표준업무분장 마련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면제 시행 ▲복지동장제 도입 ▲복지공무원 인력확충 ▲복지공무원 사기진작 및 유인책 마련 ▲복지코디네이터 실시(원스톱 서비스)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종합상담실 운영 ▲맞춤형 법률상담 실시 등이다.
이러한 구의 개편으로 동 주민센터 수행사무 중 41개 사무가 구청으로 이관 및 폐지됐으며 동 주민센터 및 다중이용시설(지하철역 등)에 총 21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34종 중 10종에 대해 민원수수료 감면 혜택을 실시했다.
또 각동 주민센터에 복지업무 인력을 충원해 복지현장에 더 가까이 찾아가는 방문형 복지를 실현했으며 복지를 종합적으로 상담해주는 복지코디네이터를 전동에 배치해 한 번 방문으로 종합적인 진단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했다. 법률·고용·복지·보건 등의 각 전문가가 함께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제공해 구민들의 복지체감도에 크게 기여했다.
구 관계자는 “복지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요즘 복지의 기반이 되는 복지기능 강화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평형 마을복지허브센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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