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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SNS 캡쳐 |
허나, 구할 수가 없다. 최근에는 '1인 1봉지' 판매를 하는 편의점이 나타났고 인터넷도 주문 물량 폭주로 허니버터칩의 배송이 연일 지연되고 있는 상황.
오죽하면 '허니버터칩 파는 곳'을 공유하는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 구입처를 묻는 질문들이 연일 달린다.
이같은 상황에서 때아닌 '허니버터칩 생산중단' 소식이 SNS를 강타했다.
밀려드는 주문을 감당하기 위해 허니버터칩 공장을 풀(full) 가동하다가 과부하 걸린 기계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는 것.
확인 결과 이는 허니버터칩이 입점되는 동시에 순식간에 동이 나고,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공장에 불이라도 난게 아니냐는 추측에서 생겨난 루머였다.
물론, 해태제과측에 따르면 실제로 허니버터칩 생산공장인 원주문막 공장이 2교대에서 3교대로 근무로 전환한데다가 주말에도 쉴틈 없이 기계에 불이 날 정도로 풀가동중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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