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25일 종로장애인복지관(자하문로 89)에서 장애인들의 일자리 제공을 위한 ‘2014 종로구 장애인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장애인들에게 구직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력을 제공해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후 2~5시 실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취업을 원하는 장애인 300여명과 기업 60여곳이 참여하며 행사장을 찾은 장애인들에게 참여 기업들의 정보가 담긴 자료를 배포해 자신이 원하는 일자리를 쉽게 찾을 수 있게 했다.
또 전문가를 통한 취업·진로 상담과 이력서 작성 지원도 실시한다.
박람회 참가자는 행사 당일 복지카드와 이력서(현장에서 작성 가능)를 제출하면 기업의 고용 담당자들과 상담하고 현장면접을 볼 수 있다.
특히 올해 수능을 마친 특수학교와 일반학교의 특수학급 학생 100여명의 진로·취업 관련 상담도 실시된다.
이밖에도 부대행사로는 ▲고용·직업훈련 상담 ▲면접 지원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등 장애인들의 취업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구는 이날 장애인들이 현장에서 원하는 직종이나 기업을 찾지 못해도 자신의 이력서를 등록하면 채용 의사가 있는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연결해 구직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장애인 취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재를 소개하는 상생의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들이 일상의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비장애인과 자연스럽게 어울려 사는 명품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장애인들에게 구직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력을 제공해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후 2~5시 실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취업을 원하는 장애인 300여명과 기업 60여곳이 참여하며 행사장을 찾은 장애인들에게 참여 기업들의 정보가 담긴 자료를 배포해 자신이 원하는 일자리를 쉽게 찾을 수 있게 했다.
또 전문가를 통한 취업·진로 상담과 이력서 작성 지원도 실시한다.
박람회 참가자는 행사 당일 복지카드와 이력서(현장에서 작성 가능)를 제출하면 기업의 고용 담당자들과 상담하고 현장면접을 볼 수 있다.
특히 올해 수능을 마친 특수학교와 일반학교의 특수학급 학생 100여명의 진로·취업 관련 상담도 실시된다.
이밖에도 부대행사로는 ▲고용·직업훈련 상담 ▲면접 지원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등 장애인들의 취업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구는 이날 장애인들이 현장에서 원하는 직종이나 기업을 찾지 못해도 자신의 이력서를 등록하면 채용 의사가 있는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연결해 구직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장애인 취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재를 소개하는 상생의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들이 일상의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비장애인과 자연스럽게 어울려 사는 명품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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