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행복 온도 '쑥'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14-11-25 15: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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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청서 29일 김치 담그기 행사… 2만kg 담가 저소득층에 전달
    [인천=문찬식 기자] ‘행복한 겨울이야기 김장 나눔 행사’가 오는 29일 인천시청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인천시가 주최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신한금융지주·이마트·티브로드방송 임직원을 비롯해 시 공무원들과 자원봉사자 등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내 소외계층에 나눠줄 예정이다.

    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관하며 신한금융지주·이마트·티브로드가 후원하는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지역내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고자 마련된다.

    이날 참가자들은 2만5000㎏(10㎏상자 2500개)의 김장을 담가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해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재가 저소득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김장 비용은 기업들의 후원금과 함께 인천시청 공무원들의 급여 우수리 모금액으로 충당하게 된다.

    한편 시는 이번 김장 나눔 행사와 별도로 기업·단체·개인 등이 김장 후원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시민 참여형 통합복지시스템인 ‘행복 나눔인천(www.happyincheon.or.kr)’을 통해 접수받아 저소득층에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매년 기업·단체들이 사회공헌활동으로 개별 추진하던 김장 나눔 행사를 연합 개최해 의미가 더욱 크고 나눔 문화 확산에도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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