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오는 12월2일 오후 3시 일원2동 소재 SH공사 대강당에서 ‘2014 강남장애인 나눔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매년 열리는‘강남장애인 나눔문화축제’는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한 작지만 의미 있는 화합의 장으로 장애인들에게 남다른 감동을 주는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구의 후원과 사단법인 ‘기능장애인협회 강남지부’의 주관으로 열리며 지역내 국회의원과 구의원 등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된다.
식전행사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장창협 교수의 ‘장애인고용을 통한 인권 재창조’에 대한 강의가 열리며 이후 ‘2012 한국연예인예술인협회 작사, 작곡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는 가수 안수가 ‘벙어리장갑’, ‘사랑사기꾼’ 등 멋진 가요 공연을 펼친다.
본 행사는 1부와 2부로 진행된다.
1부 행사는 개회식과 내빈소개, 축사로 진행되며 2부 행사는 장애인가수로 구성된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이 ▲가요공연 ▲휠체어 댄스 ▲마술쇼 등 다양한 춤과 노래 등을 선보인다.
또 행사 이후에는 축제에 참가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 행운권 추첨을 실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이날 행사장 입구에서는 장애인 가족의 화합과 행복을 위해 유곡 이남호 선생이 직접 서예로 가훈을 써주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연문화를 통해 일반인보다 활동성이 적은 장애인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게 하고 나눔과 배려, 차별 없는 장애인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은 2008년 장애인을 장인예술가로 육성해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기 위해 창단했는데, 그동안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개발해 전국순회공연, 프랑스 파리 초청 공연 등 큰 행사에 참여했다.
매년 열리는‘강남장애인 나눔문화축제’는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한 작지만 의미 있는 화합의 장으로 장애인들에게 남다른 감동을 주는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구의 후원과 사단법인 ‘기능장애인협회 강남지부’의 주관으로 열리며 지역내 국회의원과 구의원 등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된다.
식전행사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장창협 교수의 ‘장애인고용을 통한 인권 재창조’에 대한 강의가 열리며 이후 ‘2012 한국연예인예술인협회 작사, 작곡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는 가수 안수가 ‘벙어리장갑’, ‘사랑사기꾼’ 등 멋진 가요 공연을 펼친다.
본 행사는 1부와 2부로 진행된다.
1부 행사는 개회식과 내빈소개, 축사로 진행되며 2부 행사는 장애인가수로 구성된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이 ▲가요공연 ▲휠체어 댄스 ▲마술쇼 등 다양한 춤과 노래 등을 선보인다.
또 행사 이후에는 축제에 참가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 행운권 추첨을 실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이날 행사장 입구에서는 장애인 가족의 화합과 행복을 위해 유곡 이남호 선생이 직접 서예로 가훈을 써주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연문화를 통해 일반인보다 활동성이 적은 장애인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게 하고 나눔과 배려, 차별 없는 장애인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은 2008년 장애인을 장인예술가로 육성해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기 위해 창단했는데, 그동안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개발해 전국순회공연, 프랑스 파리 초청 공연 등 큰 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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