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우미린아파트 시공현장 점검

    영남권 / 박병상 기자 / 2014-11-28 17: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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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박병상 기자]경북 구미시가 현재 공사 중인 옥계2차 우미린아파트에 대해 입주예정 아파트 공사과정 점검을 실시했다. 입주예정아파트 공사과정 점검은 입주를 앞두고 있는 아파트의 공사과정을 지역내 전문가와 입주예정자들이 함께 점검함으로써 아파트 시공의 투명성과 주택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점검은 27일 오후 2시 옥계동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지역내 건축사 6명, 입주예정자 5명 그리고 시공사와 감리단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점검으로 실시됐다.


    먼저 시공사의 현황설명을 들은 후 2개조로 나눠 아파트 내·외부 공사현장을 지역내 건축사와 입주예정자들이 함께 점검하면서 궁금한 점에 대해 시공사, 감리단에 질문하고 궁금점을 해소했다. 현장점검을 마친후 시공사와 감리단에 대해 자유로운 질의응답의 시간도 보냈다.


    환풍구 지상노출의 안전문제, 계단실 창문 자동개폐형 설치 등 여러 가지 사항을 지적 및 건의해 현장소장으로부터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의견을 받는 등 공사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주택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현장점검에 참가한 입주예정자 조현복씨는 "이런 기회를 마련해준 시에 감사하며 오늘 아파트 공사과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현장을 확인하니 안심이 된다"며 "아파트가 완공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그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며 살기 좋은 아파트를 건설하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을 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옥계2차 우미린아파트는 5개동·720가구로 2012년 3월 착공해 원활하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2015년 3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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