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환경파괴 현장 '경각심' 울렸다

    영남권 / 박병상 기자 / 2014-12-01 17: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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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구미시 녹색생태 환경사진 공모作 시상… 오는 28일부터 무료 전시
    [구미=박병상 기자]경북 구미시가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제5회 녹색생태 환경사진 공모전' 시상 및 전시회를 최근 남유진 시장, 김익수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수상자, 수상가족,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구미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녹색생태 환경사진 공모전은 올해 다섯 돌을 맞이하는 큰 행사로 그동안 구미시가 메마른 공단 도시에서 녹색환경도시로 거듭나는 데 버팀목이 되는 디딤돌 역할을 했다. 또한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구미가 되도록 자연의 아름다움을 사진이라는 예술의 세계로 보여줌으로써 녹색생태 환경 보존의 중요성과 가치를 다시 한 번 각인시켜 주는 계기가 됐다.

    제5회 녹색생태 환경사진 공모전 심사 결과 출품작 675점 중 117점이 수상했으며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은 정용호씨가 수상했고, 최우수상 2명(도지사상 정홍재씨, 산림청장 정경화씨), 우수상 2명(구미시장상 정경자씨, 대구지방환경청장상 조길호씨), 특별상 2명(경상북도 환경연수원장상 설임대씨, 포항지방해양 항만청장상 황규태씨), 특선 10명((사)한국사진작가협회 구미지부장상 권윤형, 김경희, 김형점, 문병희, 박윤조, 신문기, 엄태섭, 이중호, 이호영, 최옥자씨), 입선(강명숙씨 등) 등 100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게 됐다.

    이날 남 시장은 축사에서 "'제5회 녹색생태 환경사진 공모전'을 통해 경북에 위치한 녹색생태 환경과 환경 피해현장 등 생동감 있는 현장의 소리를 한 컷의 셔터와 렌즈를 통해 표현 예술로 승화 시킨 사진작가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수상자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가 제2의 구미 르네상스를 만드는 데 사진작가들의 아낌없는 노력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수상작들은 오는 28~30일 3일간 구미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제17회 구미 전국바디페인팅 촬영대회 사진전'과 더불어 무료로 전시된다. 시는 많은 애호가들의 성원과 시민들의 관람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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