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강화군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이달부터 복지사각지대의 집중 발굴과 지원에 나선다.
주요 발굴 대상은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 특히 가구 구성원의 질병, 노령 등으로 돌봄 부담이 높은 가구라고 군은 4일 밝혔다.
아울러 홀몸노인, 실직 및 사업실패로 등록금을 납부하지 못하고 있는 학생 등을 위해 다양한 복지지원 혜택을 위한 집중적인 발굴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역내 초·중·고교를 비롯해 유치원, 어린이집, 복지시설, 종교단체 등 공공기관과 민간시설에 복지대상자 신청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함께 각종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과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발굴된 대상자에게 긴급복지지원, 기초생활보장, 병원비 및 등록금 등 공공지원뿐만 아니라 민간자원을 연계해 주는 등 취약계층들의 생활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보살핌이 필요한 사람을 알고 있거나 찾으면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군 주민생활지원실(032-930-3021)로 제보해 달라”며 “가구별 맞춤형 복지에 적합한 최선의 방법을 찾아 도움을 주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요 발굴 대상은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 특히 가구 구성원의 질병, 노령 등으로 돌봄 부담이 높은 가구라고 군은 4일 밝혔다.
아울러 홀몸노인, 실직 및 사업실패로 등록금을 납부하지 못하고 있는 학생 등을 위해 다양한 복지지원 혜택을 위한 집중적인 발굴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역내 초·중·고교를 비롯해 유치원, 어린이집, 복지시설, 종교단체 등 공공기관과 민간시설에 복지대상자 신청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함께 각종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과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발굴된 대상자에게 긴급복지지원, 기초생활보장, 병원비 및 등록금 등 공공지원뿐만 아니라 민간자원을 연계해 주는 등 취약계층들의 생활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보살핌이 필요한 사람을 알고 있거나 찾으면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군 주민생활지원실(032-930-3021)로 제보해 달라”며 “가구별 맞춤형 복지에 적합한 최선의 방법을 찾아 도움을 주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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