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것'…감동적인 러브 스토리 스티븐 호킹 박사 실화?

    공연/전시/영화 / 시민일보 / 2014-12-04 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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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것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이 오는 10일 개봉한다.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은 영화 ‘러브 액츄얼리’를 비롯해 ‘브리짓 존스의 일기’, ‘오만과 편견’, ‘레미제라블’, ‘어바웃타임’ 등의 대작을 탄생시켜온 유명제작사 ‘워킹 타이틀’의 최신작으로,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은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은 세계적인 우주물리학자 ‘스티븐 호킹’과 그의 곁을 지켰던 여인 ‘제인 와일드’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 영화로, 10대 후반의 찬란했던 청춘 시절부터 40대 중반까지의 폭넓은 기간의 이야기다.

    특히 이성간의 사랑뿐 아니라 인간 대 인간으로서 서로의 삶까지 끌어안은 깊은 감동의 울림을 전하는 스토리로 진행되며, 펠리시티 존스는 루게릭 병으로 인해 평균수명 2년의 시한부 선고를 받았음에도 ‘스티븐’의 곁에서 그를 지키기로 한 ‘제인’을, 에디 레드메인은 루게릭 환자 ‘스티븐’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는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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