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홍승호 기자]경기 안산시는 최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강소기업 발굴 육성을 통해 기업생태계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로 안산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양대, 경기테크노파크 등 지역내 연구 및 기업지원 기관과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양해각서는 안산시와 각 체결 기관간의 상호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안산시 지역내 중소기업의 R&D 혁신역량과 기술사업화를 지원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주요골자다.
안산시의 강소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선정해 오는 2015~2018년 4년 동안 50억원을 투자해서 기술개발 및 상용화, 해외마케팅 집중 지원, 안산시형 강소기업(히든챔피언)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안산시 전략사업으로 경쟁력 있는 산업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대기업 중심으로 편재돼있는 우리나라의 경제구조에서 안산시형 강소기업 육성을 통해 경쟁력 있는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육성된 강소기업과 연계해 양질의 일자리 제공 및 신 성장동력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양해각서는 안산시와 각 체결 기관간의 상호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안산시 지역내 중소기업의 R&D 혁신역량과 기술사업화를 지원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주요골자다.
안산시의 강소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선정해 오는 2015~2018년 4년 동안 50억원을 투자해서 기술개발 및 상용화, 해외마케팅 집중 지원, 안산시형 강소기업(히든챔피언)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안산시 전략사업으로 경쟁력 있는 산업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대기업 중심으로 편재돼있는 우리나라의 경제구조에서 안산시형 강소기업 육성을 통해 경쟁력 있는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육성된 강소기업과 연계해 양질의 일자리 제공 및 신 성장동력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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