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나섰다.
구로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구로희망복지재단과 어려운 이웃에게 생계비 등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공동 추진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모금은 오는 2015년 2월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구로구는 올해 모금액 목표를 6억7000만원으로 정하고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우리은행 015-176590-13-520), 구로희망복지재단(우리은행 1005-401-496776)을 통해 성금·품을 접수받고 있다. 다만 오는 2015년 1월1일부터는 구로희망복지재단의 계좌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다른계좌(우리은행 1005-102-577423)로 변경된다.
접수된 성금·품은 위기가정이나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겨울철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주민과 기업들이 기부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로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구로희망복지재단과 어려운 이웃에게 생계비 등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공동 추진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모금은 오는 2015년 2월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구로구는 올해 모금액 목표를 6억7000만원으로 정하고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우리은행 015-176590-13-520), 구로희망복지재단(우리은행 1005-401-496776)을 통해 성금·품을 접수받고 있다. 다만 오는 2015년 1월1일부터는 구로희망복지재단의 계좌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다른계좌(우리은행 1005-102-577423)로 변경된다.
접수된 성금·품은 위기가정이나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겨울철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주민과 기업들이 기부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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