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장세원 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청년실업과 청년들의 취업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청년 취업멘토링 데이(Mentoring Day)’를 23일 첫 개시했다.
청년 취업멘토링데이는 서초구와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업의 임직원을 초빙해 멘토와 멘티를 1대 1로 연계해 주는 사업으로 멘토가 직접 다양한 관점에서 창의적인 멘티들의 역량과 가능성을 확인하고 멘토링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멘토링데이에서는 ▲모의 면접 및 이력서 검토 ▲자리소개서 작성법 ▲늘어지기 쉬운 구직생활 시간 관리법 ▲직장생활 노하우 등 관점별로 멘토링을 진행했으며, 멘토링 이후에는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상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멘토·멘티 연계 이후에는 분기별 소통의 장을 마련해 멘티들이 서로 취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멘토에게 구직준비 상황을 피드백 받는 시간도 가졌다.
서초구 관계자는 “LG전자와 함께하는 청년 취업 멘토링이 LG전자에 입사하고자 하는 청운의 꿈을 품은 취업준비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돼 청년들이 꼭 취업에 성공하길 바라며, 오는 2015년에도 청년취업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초구는 청년 취업률 제고를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실시한 청년 국제무역사 양성교육에서 49명이 수료, 그 중 30명이 취업했다.
청년 취업멘토링데이는 서초구와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업의 임직원을 초빙해 멘토와 멘티를 1대 1로 연계해 주는 사업으로 멘토가 직접 다양한 관점에서 창의적인 멘티들의 역량과 가능성을 확인하고 멘토링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멘토링데이에서는 ▲모의 면접 및 이력서 검토 ▲자리소개서 작성법 ▲늘어지기 쉬운 구직생활 시간 관리법 ▲직장생활 노하우 등 관점별로 멘토링을 진행했으며, 멘토링 이후에는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상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멘토·멘티 연계 이후에는 분기별 소통의 장을 마련해 멘티들이 서로 취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멘토에게 구직준비 상황을 피드백 받는 시간도 가졌다.
서초구 관계자는 “LG전자와 함께하는 청년 취업 멘토링이 LG전자에 입사하고자 하는 청운의 꿈을 품은 취업준비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돼 청년들이 꼭 취업에 성공하길 바라며, 오는 2015년에도 청년취업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초구는 청년 취업률 제고를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실시한 청년 국제무역사 양성교육에서 49명이 수료, 그 중 30명이 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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