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8개동 주민센터에서 세무서비스를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내년 1월1일부터 운영한다.
이는 복잡한 세무행정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 주민들에게 세무상담을 무료로 제공해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다.
이에따라 노량진1·2동, 상도1동, 상도3동, 흑석동, 대방동, 신대방 1·2동 등 총 8개동에 마을세무사가 배치되며 이들은 국세 및 지방세 등 세금에 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상담을 실시한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들은 해당 동 주민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마을세무사가 지정됐는지 확인하고 전화·팩스·이메일을 통해 1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상담이 충분하지 않은 상담자는 마을세무사 사무실을 내방하거나 담당 마을세무사가 상담자를 방문해 2차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만큼 별도의 비용 부담없이 무료 상담이 가능하다.
동작구 관계자는 "이의신청·심사청구 등 각종 불복청구시 세무관련 지원이 가능함에 따라 영세 납세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복잡한 세무행정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 주민들에게 세무상담을 무료로 제공해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다.
이에따라 노량진1·2동, 상도1동, 상도3동, 흑석동, 대방동, 신대방 1·2동 등 총 8개동에 마을세무사가 배치되며 이들은 국세 및 지방세 등 세금에 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상담을 실시한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들은 해당 동 주민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마을세무사가 지정됐는지 확인하고 전화·팩스·이메일을 통해 1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상담이 충분하지 않은 상담자는 마을세무사 사무실을 내방하거나 담당 마을세무사가 상담자를 방문해 2차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만큼 별도의 비용 부담없이 무료 상담이 가능하다.
동작구 관계자는 "이의신청·심사청구 등 각종 불복청구시 세무관련 지원이 가능함에 따라 영세 납세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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