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장세원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29일부터 상일동 주민센터에서 전·월세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지난 8일 410가구 규모의 고덕주공 4단지의 관리처분인가가 났고, 2700여가구 규모의 고덕주공 2단지 주민들이 본격적인 이주를 시작함에 따라 강동구는 주민들의 안정적인 이주를 돕기 위해 상담창구를 운영하기로 했다.
창구에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동구지회, 우리은행, 강동구청 직원이 각 1명씩 배치돼 ▲전·월세 매물 정보제공 ▲전세자금 대출상담 ▲불법중개행위 신고창구 등을 마련해 전세대란에 대처해나간다.
상담창구는 상일동 주민센터에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4시다.
구 관계자는 “전·월세 상담창구를 통해 전·월세난 완화에 기여하고 전세난을 틈타 과도한 중개수수료 요구, 전세값 부풀리기, 가격담합 등 불공정 중개행위에 대해서도 신고 접수를 받아 적극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8일 410가구 규모의 고덕주공 4단지의 관리처분인가가 났고, 2700여가구 규모의 고덕주공 2단지 주민들이 본격적인 이주를 시작함에 따라 강동구는 주민들의 안정적인 이주를 돕기 위해 상담창구를 운영하기로 했다.
창구에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동구지회, 우리은행, 강동구청 직원이 각 1명씩 배치돼 ▲전·월세 매물 정보제공 ▲전세자금 대출상담 ▲불법중개행위 신고창구 등을 마련해 전세대란에 대처해나간다.
상담창구는 상일동 주민센터에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4시다.
구 관계자는 “전·월세 상담창구를 통해 전·월세난 완화에 기여하고 전세난을 틈타 과도한 중개수수료 요구, 전세값 부풀리기, 가격담합 등 불공정 중개행위에 대해서도 신고 접수를 받아 적극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