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혈당 측정, 만성질환 식이요법등 교육
[양평=박근출 기자]경기 양평군보건소가 농한기를 맞아 내년 3월까지 ‘행복경로당 만들기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규칙적인 신체활동 및 노인 저염식이 체험식단 등 식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수명 연장으로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보건진료소 관할 경로당 등 총 60개 경로당을 방문해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 등)과 관련된 식이요법교육 등 교육 전후 혈압·혈당 등을 측정해 개인별 건강 체크 및 상담을 실시한다.
아울러 우울증·자살·치매예방, 금연·절주, 중풍·관절염 등 감염병 관리 교육도 함께 실시해 주민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분위기도 조성한다.
또한 보건진료소별(15곳)로 전문영양사가 투입돼 노인 저염식이 '짠맛내리 GO 건강 올리 GO 허리둘레 유지하 GO' 체험식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이가 들면서 치아결손, 미각의 변화로 나트륨 섭취량 증가, 영양불균형으로 빈혈 및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증가에 따른 저염식과 균형잡힌 영양교육을 통해 건강 100세 활기찬 노후 생활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다.
군 관계자는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등 타 기관과 연계해 더 많은 주민에게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평=박근출 기자]경기 양평군보건소가 농한기를 맞아 내년 3월까지 ‘행복경로당 만들기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규칙적인 신체활동 및 노인 저염식이 체험식단 등 식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수명 연장으로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보건진료소 관할 경로당 등 총 60개 경로당을 방문해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 등)과 관련된 식이요법교육 등 교육 전후 혈압·혈당 등을 측정해 개인별 건강 체크 및 상담을 실시한다.
아울러 우울증·자살·치매예방, 금연·절주, 중풍·관절염 등 감염병 관리 교육도 함께 실시해 주민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분위기도 조성한다.
또한 보건진료소별(15곳)로 전문영양사가 투입돼 노인 저염식이 '짠맛내리 GO 건강 올리 GO 허리둘레 유지하 GO' 체험식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이가 들면서 치아결손, 미각의 변화로 나트륨 섭취량 증가, 영양불균형으로 빈혈 및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증가에 따른 저염식과 균형잡힌 영양교육을 통해 건강 100세 활기찬 노후 생활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다.
군 관계자는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등 타 기관과 연계해 더 많은 주민에게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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