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는 29일 시청 인근 식당에서 ‘시·군·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시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하는 과정에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기구로 정책개발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며 1년 임기제로 운영된다.
시·군·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올 1년 동안 제10회 청소년특별회의 출범식과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참가, 인천시 청소년참여기구 연합 워크숍, 청소년 금연건강 마라톤대회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 한 해 동안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특별회의에서 활동한 연간활동을 보고하고 인천지역 청소년들에게 공감되는 정책 개발을 위한 정책의제 회의를 비롯해 추진기획단 활동, 정책 모니터링단 활동,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실천의제활동을 통해 개발된 청소년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이날 위원들은 ‘청소년 안전교육 확대 실시’, ‘청소년 문화의 날 실시’, ‘모두의 꿈을 위한 이색 직업 박람회’ 등 청소년들의 안전, 문화, 진로 세 가지 영역의 정책에 대해 시에 제안했다.
시 관계자는 “참여위원회의 의견을 모두 잘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에도 청소년들이 꿈을 향한 주도적인 활동을 통해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하는 과정에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기구로 정책개발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며 1년 임기제로 운영된다.
시·군·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올 1년 동안 제10회 청소년특별회의 출범식과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참가, 인천시 청소년참여기구 연합 워크숍, 청소년 금연건강 마라톤대회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 한 해 동안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특별회의에서 활동한 연간활동을 보고하고 인천지역 청소년들에게 공감되는 정책 개발을 위한 정책의제 회의를 비롯해 추진기획단 활동, 정책 모니터링단 활동,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실천의제활동을 통해 개발된 청소년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이날 위원들은 ‘청소년 안전교육 확대 실시’, ‘청소년 문화의 날 실시’, ‘모두의 꿈을 위한 이색 직업 박람회’ 등 청소년들의 안전, 문화, 진로 세 가지 영역의 정책에 대해 시에 제안했다.
시 관계자는 “참여위원회의 의견을 모두 잘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에도 청소년들이 꿈을 향한 주도적인 활동을 통해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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